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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포커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가면 감미로운 음악 속에서 국립자연휴양림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겨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가을의 대표 축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가면 감미로운 음악 속에서 국립자연휴양림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6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페스티벌에 참가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산림문화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홍보체험부스에서는 ‘가을 숲과 재즈’라는 테마로 숲에서 얻을 수 있는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소마큐브, 산퍼즐 등 생활 목공 만들기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측정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스트레스 측정 프로그램은 신체 측정 데이터 분석과 이에 따른 생활 습관 교정 상담 등으로 진행되며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숲에 대한 정보도 얻고 알찬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산림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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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