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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미술품전문매장"벨라뮈제"_롯데 "에비뉴엘"에 입점.

 롯데에비뉴엘 "베라뮈제" 입점
5천만달러 작품의 주인공 후랭키를 비롯, 전세계가 열광하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에비뉴엘 잠실의 파인아트 전문 매장 <벨라뮈제>
 
이번 잠실 에뷰니엘에 파인아트 전문매장 "벨라뮈제"가 오픈했다. 벨라뮈제는 최고가 미술품 전문 매장이다. 한국 수채화의 선구자 (고)배동신 화백의 작품과 빠리 세브르콜렉션의 이우환 화백의 작품 그리고 최근 5천만달라에 계약된 후랭키 콜렉션의 작품들이 에비뉴엘에서 선뵈이고있다.

후랭키 콜렉션 중에서..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롯데가 만든 세계적인 명품관 에비뉴엘 안에 입점한 파인아트 미술품 전문매장인 "벨라뮤제"는 "후랭키"의 5개의 작품이 5,000만불의 가격에 계약된 것을 기점으로 한국미술 초 고가 시대의 문이 열렸다. 판매된 후랭키의 작품가격은 세계적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이베이"에 공시된 가격이다. 이 후 지속적인 초 고가 판매행보를 기대해 본다. 한편으로 후랭키의 작품속 이미지를 콜라보한 다양한 굿쯔 제품(의류, 백, 악세서리,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예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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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