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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컨퍼런스에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500여 미자립교회를 최선을 다해 도왔다.

새에덴교회 성도들, 어려운 한국교회를 위해 헌금으로 행사를 준비했는데, 여기에 돌 던지는 자가 누구란 말인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미자립교회 지원금을 준 것을 하지도 않았다고" 유언비어를 유포한 분은 명예회손!! 컴퍼런스 참석한 목회자 말씀중에...

 

이날 참석한 사람들은 그 진실을 알고 있다. 본 기자가 그날 강연을 지켜 보았는데, 단 한번도 정치적인 발언을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만일 선교비를 지원한 이것을 거짓으로 ‘대통령 퇴진 집회 지원비’라며, 유언비어를 유포한 이가 있다면 “이것은 바로 명예훼손이 될 것이다.

 

새에덴교회 성도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500여 미자립교회를 섬겼는데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해마다 하는 UN참전용사를 모시고 행사를 해 왔는데, 이것도 칭찬은 그만두고 쇼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인즉, “새에덴교회도 코로나로 인해 왜 어렵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어려움을 같이 겪으면서 거금을 들여, 어려움을 당한 동료 목회자분들을 모시고 컴퍼런스를 가졌는데 늦게나마 박수를 보내야되지 않을런지, 이런 일은 우리 한국교회가 본 받아야 할 일이 아닐는지..

 

UN참전 용사를 섬기며, 어려운 목회자분들을 도와 한국교회 세워 온 일을 한 새에덴교회가 얼마나 자랑스런운 일인지 감사할 뿐이다. 그 당시 참석한 분들에게 어려운 시장 경제를 살리겠다며, 교회가 상품권을 주어 식사도 하게 했는데, 이런 교회가 어디 있단 말인가? 이번 일으로 보면서 새에덴교회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본다.

 

여기에 대해 어느 여 목사가 제게 제보를 하면서 “목사님! 이런 글이 왔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기에 대해 사실. 진실을 알고 싶다”고 해서 제가 “그날 처음부터 끝까지 않아서 다 들었지만, 한번도 그런 정치적인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한국교회가 코로나로 인해 무너지는 소리가 날 때, 어려운 교회를 위해 선교한 일을 가지고 아무 근거도 없이 정치적 프레임을 씌워 하지도 않은 유언비어를 퍼뜨린 일은 바로 명예훼손일 뿐이다. 요즈음 윤석열 대통령이 들어오고 가짜뉴스 잡기에 들어갔는데, 이런 근거 없는 일을 가지고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는 일은 이제 단절 되어야 할 것이다.

 

 

사실, 얼마전 광화문 롯데 호텔에 다녀 왔지만, 원로(목사, 장로)분들 오셨을때에 전광훈 목사께서 200여명의 어른들께, 10만원 상품권을 전달한 적이 있다. 이것도 매우 잘한 일이라 생각된다. 누가 이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어려움에 처한 교회 돕기와 한국교회를 세우기 위해 수고하신 어른들에게 준 상품권을 준 것을 이야기한다면, 이건 아니다. 이 일은 너무나 잘한일이다. 귀한 일을 했다고 말할 것이다.

 

새에덴교회는 지난번 1,200여 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2023 목회, ReStart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참석자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0여 미자립교회에 100만원 씩 지원금을 준 바 있다. 여기에 대해 “이날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하며 세미나의 내용들을 경청한 바 있다.” 그런데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한 번도 이날 참석한 목사님들께 성경 세미나 하는 가운데 광화문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외치는 촛불집회 모이자고 한 적이 없었다.

 

 만약 이 내용을 유포한 가짜뉴스 제보자는 사실 근거로 말하지 못한다면, 허위 내용을 유포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라 보인다. 어느 말이 진실일까? 그 당시 컴퍼런스 행사에 참석한 분들은 진실을 잘 알고 있다. 본인은 이날 ReStart 컨퍼런스를 끝까지 참석하면서 리서취 했고, 이것을 기사화 했다. 중요한 사실은 소강석 목사는 이때에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 목회자분들께 목회에 유익한 정보들을 나눈 것밖에는 없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올라온 그런 말들은 전혀 없었다. 오르지 어려움을 당한 목회자분들에게 새에덴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한 실제 사례를 나누며 앞으로 우리 한국교회가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엔데믹 시대를 전략적으로 준비해 갈 것인가를 나눈것이다.

 

이런 사건을 접하면서 본 기자는 생각에 잠긴다. ‘한국교회가 이제 다시 거듭나야겠다’고 생각해 본다. 코로나 속에서도 복음을 가지고 전하며, 성도들은 어려운 한국교회를 세우고 섬기기 위해 헌금으로 행사를 준비했는데, 이분들이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생각이 든다.

 

 

여기에 돌 던지는자가 누구란 말인가? 사실 이날 지원금을 받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큰 위로를 받고, 힘을 얻었으리라 본다. 사실 참석자 모두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이날 참석자의 목사분들의 평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전혀 정치적 색깔은 없었고, 오직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원형교회 회복을 위한 사랑의 컨퍼런스였다. 이날 참석했던 분들은 요즘 근거 없는 황당한 유언비어를 보며 ‘어찌 이런 일이’ 분개하는 중이다.

 

새에덴교회는 계속적으로 선교해야 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억울하지만, 컨퍼런스 참석자들과 하나님께서는 진실을 알기에, 새에덴교회는 흔들리지 않고 한국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에덴교회는 너무나 귀한 일을 해 내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음에 네게 큰일을 맡기리리라" 주님의 말씀 따라 코로나 기간동안 어려운 교회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눈 것이다. 너무나 잘한 일이었다. 잘한 일에 대해 정치적인 프레임을 씌워서는 않될것이다. 음해해도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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