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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마산신항운영 “한 중 양국민간교류 세계문화재단” 가교역할 기대


마산신항운영주식회사 노승철회장 초청으로 중국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 천진물류항, 세계문화재단은 17일 가포신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 오연림주석, 호용량서기, 천진물류항 장영란, 유염령, 이화, 세계문화재단 조호대이사장, 이성부총재 등이 지난 5월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특히 세계문화재단은 6월 20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14회 세계국제물류대회”에서 국제창고물류연맹에서 수권서 받은 후,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심소기 주석이 참여했다.

가포신항 노승철회장은 세계문화재단이 양국민간교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줌으로 서, 이자리가 만들어 졌다고 하며, 방문에 감사를 표했으며, 환발해여유문화연맹 오연림 비서장은 한, 중 양국은 역사적으로 형제국가다. 우리는 민간사절단으로 양국 국민우애와 경재. 문화. 관광 등 민간차원에서 서로 협력하여 공동 이익을 추구하자! 라고 했다. 이에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심소기 주석은 가포신항과 천진항이 물류중심으로 발전하기 바란다. 또한 중국 내, 외 모든 영향력을 발휘하여 가포신항과 협력하겠다고 심소기주석이 약속했다

이성부총재, 조호대 이사장은 세계국제물류대회에서 한국 세계문화재단을 국제상임 이사국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며, [국제창고물류연맹 2019년 6월 19-20일 상하이 특별회의 요록] 중 일부를 설명하고 .중국, 영국, 인도, 스페인, 대만, 홍콩, 일본 등과 공유를 통해 서방 세계진출을 위한 대회에 공동협의체가 되었다고 전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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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채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