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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청 농협 영주시연합사업단 지부장 배준호 풍기농협 서동석 조합장 복숭아 싱가폴 수출개시....

농협영주시연합사업단은 지역 복숭아수출개시로 해외판로개척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농협 영주시연합사업단(지부장 배준호)은 14일 풍기 농협(조합장 서동석)에서 출하된 복숭아를 싱가폴에 수출하면서, 2019년 복숭아 수출을 개시하였다.
풍기농협은 싱가폴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으로 수출국을 늘릴 계획이며, 지속적인 거래를 위한 현지 시식회 등 각종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며, 과잉생산 가격폭락 소비침체 수출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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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