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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교육포커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19 대한민국 체육교사 축전을 개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교육부는 7.12.(금)~13.(토) 2일간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19 대한민국 체육교사 축전을 개최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사가 행복하고 학생이 즐거운 체육수업’을 주제로 전국의 체육교사와 교육전문직 등 800여 명이 모여 학교체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이번 행사는 초등체육 담당 교사까지 참여를 확대하여 초·중등이 함께 교과연구 우수사례, 학교체육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 및 교사 전문성 신장 등을 공유한다. 

 교육부는   “이번 축전으로 학교체육의 변화와 수업 혁신을 위한 체육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계속적인 학교체육 발전의 장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아울러 우수한 수업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가는 즐거운 체육수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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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