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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icroland, 미국 시애틀에 최첨단 디지털 우수 센터 열어

-- 북미 지역의 입지와 고객의 디지털 변혁 여정을 가속화 하기 위한 Microland의 집념을 강화

시애틀, 2019년 7월 11일 -- Microland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북미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시애틀에 디지털 우수 센터(Centre of Excellence, CoE)를 개소했다. CoE는 북미 전역 고객에게 차세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Microland의 비전을 강화한다. Microland 회장 겸 상무이사인 Pradeep Kar가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Microland 회장 겸 상무이사인 Pradeep Kar는 "시애틀에 설립한 이 센터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WAN, 산업용 IoT와 같은 차세대 디지털 서비스의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이를 통해 차세대 기술 발전의 성과를 가져오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 및 협업할 수 있는 굉장한 기회가 존재한다. 자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사업 중심에서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며, 예측 가능하고, 신뢰성 높고, 안정적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icroland 상무 Sivakumar Thiyagarajan은 "기술 허브인 시애틀에는 자사의 몇몇 주요 고객과 파트너들이 위치해 있다"라며 "시애틀에 설립한 이 센터는 자사의 국제적 사업을 내륙으로 원활하게 확장시킨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애틀은 여러 산업에 걸쳐 수많은 기회, 잠재력이 높은 인재에 대한 접근성, 그리고 점차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려는 자사의 목표를 달성할 세계적 수준의 기반시설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Microland 소개:

Microland는 국제 기업의 디지털 변혁 여정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 기업이 고가치 사업 성과와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인도 벵갈루루에 본사가 있는 Microland는 호주, 유럽, 인도, 중동, 북미 사무실에서 4,300명 이상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다. Microland는 전 세계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기술의 융합을 비롯해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자동화, 분석 및 예측성 정보를 적용함으로써 이들의 민첩성과 혁신성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추가 정보는 https://www.microland.com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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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