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포토」 봄맞이 화려한 외출 ‘제20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양평군 단월레포츠공원 환상콤비 가수 골드 MC 이현우


제20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가 3월 16일 토요일 10시 양평군 소재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신이 내린 천연음료, 양평고로쇠는 힐링이다.’ 먹거리 풍성, 다양한 행사, 화려한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정동균 양평군수, 여용수 추진위원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정우의장 양평군의회, 엄정섭 단월면장, 이수옥 이장협의회장, 송요한 부의장 양평군의회, 이종인의원 경기도의회, 이혜원의원 양평군의회, 전진선의원 양평군의회, 박상규 주민자치위원장, 김선갑 구청장 서울 광진구, 군민, 귀빈, 자원봉사자 및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또한 조철형 ㈜싸이노스 조철형대표는 지역민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자매도시 서울광진구 김선갑 구청장과 구민들이 참여하여 축제장을 빛내 주었다.
여용수추진위원장의 인터뷰에서 제20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를 준비하면서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항상 부족하다. 라고 느낀다. 하지만 고로쇠축제는 해마다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다.  군민들과 정동균 군수님을 비롯하여 어른들께서 잘 이끌어주고 있어 더욱 발전된 축제가 되고 있다. 양평군은 ‘친환경 농업’은 으뜸이다. 먹거리를 많이 이용해주세요 라고 하며 말을 맺었다.
축사가 없는 고로쇠축제장을 찾은 분들에게 지루함은 없었다.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자랑하기에 충분했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