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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훈춘에‘동북범국가공원보호생태학 국가임업 및 초원국 중점 실험실’설립


연변대학훈춘캠퍼스에 따르면 연변대학과 북경사범대학의 협력으로 설립한 ‘동북범국가공원보호생태학 국가임업 및 초원국 중점 실험실’이 연변대학훈춘캠퍼스에 깃 내렸다.

소개에 의하면 해당 실험실은 주로 임업, 농업, 및 관광업을 상대로 봉사하게 되며 야생동물 유전 다양성 연구, 초식동물생태학 연구, 육식동물생태학 연구, 먹이사슬망 및 생태계통 안정성 연구, 생태계통 봉사기능 연구 등 관련 영역을 커버한다.이는‘습지 및 생태 국가 중점 실험실’에 이어 훈춘에 설립된 또 하나의 국가급 중점 실험실로 된다. 해당 실험실은 설립후 동북범, 동북표범국가공원 및 훈춘시정부, 임업부문, 부대 및 관련되는 경영기업을 연합하여 ‘감측-과학기술연구-보호-지속가능발전 ’하는 협동 융합혁신을 실현하게 된다. 

연변대학훈춘캠퍼스에 의하면 3년~5년간을 이용하여 실험실을 건설하고 진력해 국제상 일정한 영향력이 있는 학술인솔자 3명~5명, 국내적으로 고수준의 학술 핵심인재 10명, 매년 10명~20명 박사, 20명~30명 석사를 양성해 결구가 합리한 혁신단체를 형성하므로써 국가 중대 과학기술대상을 담당해 동북의 녹색, 지속가능한 진흥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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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군정 운영 혁신적 변화 추진...'1인 팀장제' 도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3일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주민들의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1인 팀장제'를 도입했다. '1인 팀장제'는 팀장과 팀원으로 구성된 기존의 팀 조직과 달리 팀원 없이 팀장이 기안부터 시행까지 모든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게 된다. 이번에 '1인 팀장제'가 도입된 지역상생TF팀은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신한울 3, 4호기 건설에 따른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신한울 3, 4호기 건설 인력이 울진군 생활인구로 유입될 수 있도록 주거공간 확보 등을 추진하여 지역 인구 증가와 더불이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군 앞으로 신규 또는 역점 사업을 중심으로 1인 팀장제에 적합한 업무를 추가 발굴하여 조직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행정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1인 팀장에게 군의 주요 시책사업이나 핵심 업무를 부여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능력을 발휘하게 함으로써 조직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1인 팀장제를 확대 실행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