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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부, 미국 해당인사 중국 내정 간섭 멈출 것 촉구


미국 부통령 펜스가 일전 중국에 대해 실제에 부합되지 않는 비난을 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7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사실은 이미 유력하게 반박했다면서 중국은 미국측 해당 인사들이 중국발전과 중미 관계를 정확하고 이성적으로 대하며 해당 문제에서 중국 내정을 간섭하고 중국 이익을 손상시키는 행위을 멈추며 중미 상호 신뢰와 협력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부통령 펜스는 재 미국 외국사절회의에서 중국에 대해 실제에 부합되지 않는 많은 비난을 발표하면서 법률과 규칙을 무시하는 중국의 행위를 더는 못 본 척 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질문에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동안 미국은 채무, 무역, 남해, 규칙, 종교자유 등 문제를 두고 중국 내정에 대해 여러가지 무단질책과 비방공격을 들이댔다. 사실은 이미 이를 강유력하게 반박하고 있으며 미국 국내에서도 많은 유식인사들이 미국의 소행을 비평하고 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외신은 예일대학 고급연구원이며 모건스탠리아시아구역 전임 주석인 스티븐 로치의 문장을 발표해, 중국에 대한 미국의 일련의 고소는 전혀 성립 되지않은 소위 일부 증거에 근거한 것으로 엄격한 추론을 이겨낼 수 없다면서 이런 근거도 없는 정보를 더는 따르지 않는 것이야말로 미국정부의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화춘영은 “국제규칙을 놓고 그 규칙이 ‘맘에 맞으면 따르고 달갑지 않으면 던져버리는’ 미국의 적라라한 이중자대를 모두가 다 똑똑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중미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최근 국무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는 인터뷰에서 중미 공동이익이 분기보다 훨씬 크다면서 모순분기로 목전 중미 관계를 정의해서는 안되며 편견과 오판으로 향후 중미 관계를 좌우지해서는 더욱 안된다고 지적했다. 발전의 안목, 개방된 흉금, 포용적인 태도를 견지해야만 중미 관계를 위해 보다 넓은 공간을 개척할 수 있다. 왕의는 전략적 상호 신뢰의 선택제를 잘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한다. 중국은 미국이 되지 않을 것이며 미국을 대체할 의향은 더욱 없다. 쌍방간의 경쟁은 응당 적극적인 의미의 경쟁, 규칙에 부합되는 경쟁이여야 한다. 쌍방은 보루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응당 문을 열어 호혜윈윈의 새 이념을 수립하고 영합게임의 낡은 사유를 버리며 일부 사람들이 제멋대로 중미 관계를 악의적으로 공격하고 먹칠하며 양국 관계의 사회기반을 해치게 해서는 안된다.

화춘영은 “미국 해당 인사들이 중국발전과 중미 관계를 이성적으로 대하며 해당 문제에서 중국 내정을 간섭하고 중국 이익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멈추며 중미 상호 신뢰와 협력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함으로써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중국과 함께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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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서산국화축제 관련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경 고북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산국화축제 관련 문제점을 공유하고 향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특위 위원들과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 고북면 기관·단체장, 기술보급과 관계 공무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별 시간대를 구분하여 비공개로 진행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강문수 위원장은 특위의 설치 배경, 활동 범위, 간담회 개최 취지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첫 번째 그룹인 추진위 위원들과 두 번째 그룹인 고북면 기관·단체장들, 마지막 그룹인 추진위 전 위원장과의 면담 결과 “많은 문제점과 갈등을 봉합하고 서산국화축제의 정상적인 추진을 통해 올해 꼭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특위 위원들은 “서산국화축제는 고북면만의 축제가 아닌 서산시의 자랑스러운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뜻을 모으고 관계부서에 의견을 잘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관련 기관·단체의 갈등으로 비춰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