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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일진설' 광희 매니저 퇴사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광희의 매니저 유시종씨가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을 받으며, 소속사에서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도 편집될 전망이다.


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유 씨는 이날부로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해 수리됐으며, 광희와 출연 중이던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대한 편집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희 소속사는 유 씨 퇴사에 대해 "유 매니저가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깊이 반성하며 마음의 상처를 입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깊이 사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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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