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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5인조 아이돌 걸그룹 에이지엠 AZM 2018AMAEA 세계평화천사 홍보대사'위촉

 
[ ‘2018 AMAEA 세계평화천사 홍보대사 위촉받은 에이지엠 AZM']
 
지난 11월 26부터 30일 까지 말레시아 쿠알라룸프르 에서‘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20개 국가 중국,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 캐나다, 영국, 태국, 싱가폴,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이 참가한 가운데 4박 5일 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행사 취재를 위해 30개메이저 신문업체가 참가,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의료미용에 대한 깊은 관심과 행사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학술세미나 와 전시회, 콘서트, 시상식 순으로 이어진 이번 행사는 한국의 5인조 신인 아이돌 걸그룹 에이지엠 (AZM_이노케이엔터데인먼트소속) 이 축하무대와 함께 '세계평화천사'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으며, 공연이후 1천여명의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불러일으켜 행사 기간중 앵콜 무대에 다시 서기도 했다
 
㈜ 이노케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에이지엠 은 국내활동과 함께 K-POP과 한류문화를 알리기 위해 해외 활동을 병행하는 5인조 걸그룹으로‘은지, 록, 유경, 수현, 소원 으로 구성, 말레시아 국적인‘록,은 일본에서 오랜 활동경력이 있고, ‘소원’이 최근 합류해 보컬과 해외활동에 필요한  중국어, 영어, 일본어, 광둥어, 말레이시아어 등이 가능한 가운데 모두가 보컬로 뭉쳐진‘글로벌 실력파 아이돌’가수로 다국어 실력과 가창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문화부장관은 에이지엠과 인증샷을 남기며 “다음에도 말레이시아 공연이나 큰 행사에 다시 와 달라”는 러브콜을 보냈으며, 중국 CCTV, 유크등  말레이시아 매체들과 방송인터뷰 를 통해“실력으로 인정받는 걸그룹으로 2019년 봄에 나올 에이지엠 미니앨범 에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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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주민공람 기간 연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과 관련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 기간을 5월 13일까지 10일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한빛1,2호기를 10년 연장 운영하기 위해 계속운전으로 인한 방사선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인 RER 초안을 마련했으며, 이와 관련 함평군에서는 3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실시한 다자간 간담회에서는 모두가 한목소리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용어의 난해함을 문제점으로 지적했으며, 4월 30일 공람 대상 지역 이장과 군민의 연서로 주민숙원사업 지원 등 건의와 함께 공람 중지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함평군에 제출했다. 함평군은 본 사안에 대한 보다 많은 군민 의견의 수렴을 위해 10일을 연장한 총 45일간의 주민공람 실시를 결정했다. 김재곤 안전관리과장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5월 13일까지 공람을 연장하게 됐다”며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한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