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문화관광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1월 1일, 전국 관광자원계획개발품질평정위원회는 11개 4A급 관광풍경구 자격을 취소당한 명단을 공포, 11개 성과 관련, 길림성의 한 풍경구도 그안에 들어 있다.

최근 몇년사이 A급 관광풍경구의 브랜드형상을 진일보로 수립하고저 각지는 A급 관광풍경구의 동태적 관리강도를 꾸준히 높였다. 해당 평정기구는 <관광풍경구품질등급에 대한 획분과 평정>에 관련한 국가표준과 <관광풍경구품질등급에 대한 관리방법>에 따라 전국 여러 풍경구에 대해 평의를 진행, 그중 본 지역의 경관과 봉사품질 퇴화, 봉사시설 결여, 낙후한 화장실, 유람객 체험도가 차하고 관광기능이 약화된 11개 4A급 관광풍경구의 자격을 취소하기로 했다.

소식에 따르면 4A급 관광풍경구 자격을 취소당한 11개 풍경구는 산서성 진성시 단주령관광구(晋城市丹朱岭旅游区), 내몽골자치구 훌룬부이르시 부투하치적교공원(扎兰屯吊桥公园), 길림성 사평시 이통목정곡풍경구(伊通牧情谷景区), 강소성 소주시 서원사풍경구(西园寺景区), 절강성 녕파시 대교 생태농장풍경구, 강서성 구강시 서창홍목박람성(瑞昌红木博览城), 호북성 형주시 홍호람전(洪湖蓝田)생태관광풍경구, 광동성 소관시 은산실외운동양생풍경구, 광서 쫭족자치구 류주시 패강풍경구(贝江景区), 귀주성 귀안신구차전풍경구(车田景区), 청해성 과락주마다황하원(果洛州玛多黄河源)관광구이다.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