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0.8℃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12.8℃
  • 맑음인천 12.2℃
  • 맑음수원 10.7℃
  • 맑음청주 14.1℃
  • 맑음대전 11.2℃
  • 맑음대구 9.6℃
  • 맑음전주 12.2℃
  • 맑음울산 8.2℃
  • 맑음광주 13.1℃
  • 맑음부산 10.5℃
  • 맑음여수 12.3℃
  • 구름조금제주 14.0℃
  • 맑음천안 10.5℃
  • 맑음경주시 6.9℃
  • 맑음거제 9.6℃
기상청 제공

대전

대전 동구, ‘범죄예방, 아동보호’ 어린이보호구역 등 노후 CCTV 시설개선

5개 구 중 단독으로 시설개선사업비 8억 원 확보, 28곳 55대 개선으로 주민 안전망 구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등 28개소에 설치된 노후 CCTV 55대의 시설개선 사업이 완료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및 어린이공원 내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개선사업비로 특교세 8억 원을 확보, 관내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 CCTV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추가 설치 ▲범죄 심리 사전 차단을 위한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 기법) 도입 ▲CCTV가 설치·운용 중인 장소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조물 노란색 도색 및 LED 안내표지판, 경관조명 설치 등 어린이와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관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보호구역 노후 CCTV 시설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5개 구 중 단독으로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들이 야간에도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주민 안전을 위해 주택가,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놀이터 등 815개소 총 1,399대의 방범용 CCTV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클라우드라이트, 엣지 컴퓨팅에 새로운 지평을 열다

완전 자동화된 엣지 플랫폼이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전개하고 관리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첨단 엣지AI 기능 지원 엔드투엔드 솔루션은 플랫폼, 네트워크 및 관리 서비스와 함께 엣지 인프라를 포괄하며 가동 시간을 보장 소매, 제조, 자동차, 의료와 금융 서비스 전반에 걸쳐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이용 사례 대처 뭄바이, 인도, 2024년 5월 8일 /PRNewswire/ -- 세계적인 통신 기술 기업 타타 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는 오늘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 데이터 기반 세계에서 번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완전 자동화 엣지 컴퓨팅 플랫폼인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클라우드라이트(CloudLyte)를 공개했다. 기업들이 엄청나게 서로 연결되고5G 및 IoT와 같은 신기술들이 더욱 강력한 견인력을 얻게 됨에 따라 실시간 데이터 처리, 레이턴시가 짧은 애플리케이션과 지능형 의사 결정에 대한 필요성이 매우 중요해졌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클라우드라이트는 엣지 컴퓨팅의 최전선에 있으며 다중 액세스, 클라우드 및 인프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