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3.5℃
  • 흐림강릉 11.3℃
  • 서울 14.0℃
  • 인천 13.4℃
  • 수원 12.6℃
  • 청주 13.1℃
  • 대전 12.5℃
  • 대구 11.3℃
  • 전주 14.1℃
  • 울산 11.9℃
  • 흐림광주 15.1℃
  • 부산 12.2℃
  • 구름많음여수 17.3℃
  • 맑음제주 17.5℃
  • 흐림천안 12.6℃
  • 흐림경주시 11.5℃
  • 흐림거제 12.9℃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특수교육원, 대구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발달장애인의 교육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서비스 제공 등 협력 강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특수교육원은 6월 2일 14:30 대구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조정민)와 학령기 발달장애인의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권리구제지원, 공공후견지원, 주간활동서비스 및 방과후활동서비스, 부모교육지원, 가족휴식지원 등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발달장애인의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관련 종사자의 교육 및 연수 등을 위한 인적 교류, ▲발달장애인의 인권과 권익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 연계 및 지역사회 홍보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 학생들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유기 등 범죄에 노출된 발달장애학생 보호조치 및 법률지원, 발달장애학생의 후견인 역할과 돌봄 및 상담지원, 방과후 활동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양 기관 간 긴밀하게 협력하여 교육과 복지를 연계한 자립 지원과 사회통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남소방, 신속한 인명 구조·대피로 합천군 침수 마을 주민 40명 무사히 구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자정 거센 비로 인근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마을이 물에 잠겼고, 주민의 빠른 신고로 경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 비상소집을 발령해 대원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했다. 현장 도착 당시, 양산 마을과 신거 마을 일대의 주택이 침수됐고, 수위가 어른 가슴 높이까지 차올라 마을 주민 대부분이 옥상과 지붕에 올라가 손을 흔들며 구조를 바라고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 보트를 활용해 인명을 구조하고, 거동이 불편한 일부 마을주민들은 직접 업고 나왔다. 또한 비닐하우스 위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외국인 노동자 2명은 대원이 수영을 해 구출하는 등 최선을 다한 결과 주민 40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이후 2차에 걸쳐 재수색을 이어갔다. 이 중 침수 상황에 놀란 80대 할머니와 투석 환자는 인근 진주시의 병원으로 이송했고,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