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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KT-산림청, `스카이십` 활용 재난관리 시연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KT는 4일 원주 지정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서 진행된 '산림 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재난관리 체험행사'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민, 기업, 기관이 함께하는 참여형 산림재난관리 체험행사다.  스카이십은 이날 산불 조기 발견 및 산불 확대 여부 등 항공감시와 현장 상황을 대응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스카이십은 실제 항공에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이동형 통제센터 'C3스테이션'으로 전송해 신속하게 현장 상황을 통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카이십 외에도 드론과 산림 헬기를 활용한 합동 산불진화와 인명구조 시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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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