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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무역협회 , 2022년, 라오스 13억9천만 달러의 무역 흑자 기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2022년 라오스는 전력 수출에 힘입어 13억9천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2022년 라오스 수출은 81억9,800만 달러, 수입은 68억800만 달러이다.


수출의 경우 태국이 29억4천만 달러로 라오스의 최대 수출국이었으며, 중국과 베트남이 그 뒤를 이었다.


수입 또한 태국이 33억7,700만 달러로 라오스의 최대 수입국이었으며, 중국과 베트남이 그 뒤를 이었다.


주요 수출품은 전기, 금, 종이, 목재였으며, 수입품은 디젤, 휘발유, 철강 등이다.


전체 수출 상품 중 전력 수출이 23억5,80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수입 상품 중 디젤 수입이 9억 3,50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2023년 4월 라오스는 1,700만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 4억6,500만 달러, 수입 4억8,200만 달러 기록했다.


라오스의 최대 수출국은 중국이었으며, 최대 수입국은 태국이다.


주요 수출품은 금, 바나나, 의류, 철광석, 종이였으며, 주요 수입품은 디젤, 휘발유, 철강 제품이다.


[출처:https://laotiantimes.com/2023/05/10/laos-records-trade-deficit-of-usd-17-million-in-april/]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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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채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