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업계 중국‘황금연휴’에 대해 기대감

중국 ‘황금주일’이 곧바로 닥쳐오게 되는데 그때가 되면 대량의 중국관광객들이 한국에 입국할 것으로 예기되어 한국 유통업계는 주먹과 손을 비비면서 각종 판촉 활동으로 중국 관광객들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9월 12일 한국 아주 경제(Aju Business Daily)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올해 중국 추석 휴가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국경절 장기 휴가가 10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중국 관광객들의 출국관광의 절정에 이르게 된다. 중국 관광객들을‘생명줄’로 여기는 면세점, 화장품 업계들로 말하면 천재일우의 좋은 시기로 된다. 업계는 심지어 이번 황금연휴기간 매출업계가 앞전의 수준에로 반등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9월 9일 관련 업계 소식에 따르면 한국 각 주요 면세점들과 중국 현지 여행사들이 합작 전략을 제정하고 중국관광객들을 적극 흡인하고 있다. 신세계 면세점은 지난달 면세산업중 솔선하여 전체 점포들이 중국 유니언 페이(UnionPay) QR코드결제를 지지하고  또 전문 유니언 페이 매장을 개설했다. 롯데, 신라와 신세계 면세점들은 모두 바코드 결제, 유니언 페이 등 결제수단을 지지하여 중국 관광객들의 쇼핑을 대대적으로 편리하게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추석, 한국 유통업계가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으며 심지어 제대로 되는 마케팅 기분을 형성하지 못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방한 중국관광객들이 점차 반등하면서 업계는 시장 전략을 재차 조정하기 시작했다. 한국 관광발전국이 제공한 숫자에 따르면 올해 7월 내한 중국 관광객인수가 총체로 41만 연인수로 동기대비 45.8% 성장했다.

화장품업계도 중국 관광객을 조준하고 아모레 퍼시픽과LG생활건강은 다음주부터 각종 판촉 활동을 출범하여 황금 연휴를 위해 앞당겨 열을 올리고 있다.

韩媒称，中国“黄金周”即将到来，预计届时将有大批中国游客入境韩国，韩国流通业界摩拳擦掌，推出各种促销活动，难掩对中国游客回归的期待。

据韩国《亚洲经济》网站9月12日报道，今年中国中秋假期从9月22日至24日，国庆节长假从10月1日至7日，是中国游客出境游的高峰。对于视中国游客为“救命稻草”的免税店、化妆品业界来说，是一个千载难逢的好时机。业界甚至乐观认为，此次黄金周期间销售业界可能会回升至此前的水平。

据相关业界9月9日消息，韩国各主要免税店和中国当地旅行社制定合作战略，积极吸引中国游客。新世界免税店上月在免税行业中率先在全门店支持银联卡二维码（QR）扫码支付，并专门开设银联专柜。乐天、新罗和新世界免税店均支持扫码支付、银联等支付手段，大大方便中国游客购物。

报道称，2017年中秋节，韩国流通界遭遇致命打击，甚至未形成像样的促销氛围。今年上半年起，访韩中国游客逐渐回暖，业界开始重新调整市场战略。韩国旅游发展局提供的数据显示，今年7月，来韩中国游客总计41万人次，同比增长45.8%。化妆品业界也瞄准中国游客，爱茉莉太平洋和LG生活健康将从下周起推出各项促销活动，提前为黄金周预热。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