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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산사업 7,429개에 대한 사업 설명자료와 일별 집행액을 통합 공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기획재정부는 『열린재정』(재정정보공개시스템:openfiscaldata.go.kr)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18년 예산사업 7,429개에 대한 사업 설명자료와 일별 집행액을 통합 공개하여,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나라살림에 대한 세부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기존 단위사업에 대한 공개를 전체 세부사업으로 확대(2,753개 → 7,429개)하고 사업 설명자료를 표준화(기본 공개 사항 7개)하는 한편, 기존 월별 집행액은 일별 집행액으로 통합 공개하여    재정사업에 대한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 열린재정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맞춤형 재정정보를 제공(재정통계 확대(120종→160여종), 일반국민·연구자·수혜자별 맞춤정보 제공, 그래프와 인포그래픽, 웹툰 추가 등)하는 등 접근성을 제고하였으며, 이번 개편은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예산사업을 한 곳에서 검색하여 쉽게 볼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으로, 향후에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재정사업에 대한 접근성 및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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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