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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한밭대 ‘한밭품들이봉사단’ 현충일 맞이해 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대학 봉사단인 한밭품들이봉사단단원들이 현충일인 6()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한밭품들이봉사단은 한밭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품들이는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고 하는 일을 뜻하는 품앗이의 방언이다.

 이날 한밭품들이봉사단은 학생과 교직원 등 단원 약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충원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오전 930부터 약 세 시간에 걸쳐 묘역 주변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현충일을 맞이해 이날 하루 약 6만여명의 참배객들이 대전현충원을 찾은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한밭품들이봉사단원들은 묘역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참배객들의 뒷정리를 돕고, 낡은 조화와 쓰레기를 수거해 지정장소로 옮기는 등 묘역 관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서 한밭품들이봉사단 이보석 회장(컴퓨터공학과 2학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면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충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밭대 남윤의 학생처장은 한밭대는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현충원 봉사활동은 장차 리더로 성장하게 될 우리 학생들이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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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채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