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김영철 '김정은 친서' 내용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저녁식사에 회담까지 마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이번에는 편지 전달 임무를 수행하러 백악관으로 향했다.

 
김영철 부장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2시에 백악관에 도착했다.


김영철 부장은 약 2시간 반쯤 전에 뉴욕에서 묵었던 호텔을 나와 워싱턴으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친서에 김정은 위원장이 뭐라고 썼을지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상회담 추진에 한번 급제동이 걸렸던 만큼, 비핵화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와 진정성을 강조하는 내용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뉴욕 회동에서 최종 조율된 의견을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고한 뒤, 그에 대한 김 위원장의 메시지가 친서를 통해 전달될 거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