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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 '버닝' 100여개 국가 수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버닝'이 최근 막을 내린 칸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프랑스, 중국 등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수출됐다.


'버닝' 해외배급사인 화인컷은 "상업영화 이외에는 사전판매가 쉽지 않은데 '버닝'은 사전판매가 빠르게 이뤄졌다"며 "칸영화제가 끝난 뒤 각국에서 구매 의사를 밝혀오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배급사들은 '버닝'에 대해 "매우 강렬한 영화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느낌을 간직하되 요즘 젊은이들의 불안을 엿보게 해준다"는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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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명동‧남대문시장 등 거리가게 운영자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관광객 맞이의 최전선, 거리 가게의 운영자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교육 대상은 명동·남대문시장·중앙시장·중부시장의 거리가게 운영자 714명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구는 중구를‘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거리 가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거리 가게 운영 규정 ▲식품위생 관리 ▲적정가격 책정법 ▲고객 응대 기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해 자세하게 교육했다. 구는 운영권 양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협조할 것도 당부했다. 바가지요금, 현금결제만 가능한 시스템으로는 관광객 추가 유입이 어려운 현실도 일러줬다. 거리 가게 운영 우수사례와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트렌드의 변화에 맞춘 판매 전략도 알려줬다. 중구는 거리가게 운영 규정에 따라 2016년 일시적으로 거리가게 운영을 합법화했다. 허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