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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부, 청년 해외진출 일일상담소 고려대, 동국대, 한양대에서 운영



 외교부는 우리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23(수)~25(금)간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및 한양대학교의 대학 축제현장에서 청년 해외진출 일일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사업 담당자들이 재외공관 현장실습원, 국제기구 진출, 워킹홀리데이, 해외 주요 연구소 및 박물관 인턴 등에 대해 청년들과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외교부는 이번 대학축제 방문행사 외에도 지역별 순회 설명회와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외교부는 연간 5만명 규모의 다양한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알리고자 작년부터 현장 및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해당 사업 정보는 지구청년 웹페이지(http://www.mofa.go.kr/youth)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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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주민공람 기간 연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과 관련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 기간을 5월 13일까지 10일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한빛1,2호기를 10년 연장 운영하기 위해 계속운전으로 인한 방사선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인 RER 초안을 마련했으며, 이와 관련 함평군에서는 3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실시한 다자간 간담회에서는 모두가 한목소리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용어의 난해함을 문제점으로 지적했으며, 4월 30일 공람 대상 지역 이장과 군민의 연서로 주민숙원사업 지원 등 건의와 함께 공람 중지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함평군에 제출했다. 함평군은 본 사안에 대한 보다 많은 군민 의견의 수렴을 위해 10일을 연장한 총 45일간의 주민공람 실시를 결정했다. 김재곤 안전관리과장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5월 13일까지 공람을 연장하게 됐다”며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한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