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해외 누리꾼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
최근 한 SNS 계정에는 방탄소년단의 미국 공연에서 지민을 저격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예정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참석 차 최근 미국으로 출국한 방탄소년단.
소속사와 현지 경찰은 공연장 보안을 강화하는 대비책 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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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상지대 언어치료학과와 협업하여 ‘상반기 뇌병변 장애인 언어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보건소 3층에서 진행한다. 상지대 언어치료학과 대학생 2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관내 뇌병변 등록 장애인 14명에게 구강 조음기관 훈련, 어휘 확장 훈련, 문장 산출 훈련 등을 지원한다. 지난 3월 27일부터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9회 진행하며 현재까지 4회 실시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언어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뇌병변 장애인의 의사소통 능력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지역 내 학생 자원봉사자와의 연계를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와 상지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박현)는 2019년부터 언어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총 18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