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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야 '국회 정상화' 극적 합의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여야가 국회 공전 42일 만에 국회 정상화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여야는 이른바 드루킹 댓글조작 특검법과 추경안을 동시에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특검법안의 제목은 드루킹의 인터넷 불법 댓글 조작 사건으로 한정했다.


야당이 요구했던 김경수 의원,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을 제목에 명시하지 않기로 한 것.


특별검사는 대한변호사 협회에서 4명을 추천하면 야당이 2명을 선택해서 이들 가운데 대통령이 1명을 임명하도록 했다.


국회 일정은 지금 18일이 될지 21일이 될지는 유동적이다.
 

평화당이 18일을 반대하고 있어서 이 부분은 추가로 여야가 합의를 하게 될 전망이다.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국회는 42일 만에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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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