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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광역시동래구새마을회, 제18대 회장 취임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구새마을회는 지난 14일 동래문회회관 소극장에서 ‘부산광역시동래구새마을회 제18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준용 구청장, 정명규 구의회 의장, 시의원, 새마을 임원을 비롯해 각급 단체장 및 지도자 170여 명이 참석해 동래구새마을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임병택 신임 회장은 “동래구 새마을운동을 이끌어 오신 앞선 회장님의 높으신 업적에 경의를 표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2023년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목표로 이에 발맞춰 우리 지역의 새마을운동도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장준용 구청장은 “임병택 지회장님의 취임으로 동래구새마을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실 거라 믿는다”며 “작년 한 해 동래를 위해 언제나 새마을 가족들이 함께 해줘 감사드린다. 동래구새마을회와 함께 지난해 ‘깨끗한 동래’ 조성에 이어 올해는 ‘친절한 동래’를 시작으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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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