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한국수채화협회, 마늘랩, ㈜예술통신과 함께 미술품 온라인 유통을 위한 MOU 체결.

아트 분야 거래 블록체인 서비스마늘아트사업을 위한 MOU체결

- 미술품의 소유권·저작권 분할 거래가 가능해진다

- 글로벌 서비스로 한국 작가들의 세계진출 기회를 연다

 

사진설명 : 예술통신 배한성 대표(사진 왼쪽)와 한국수채화협회 박유미 이사장(사진 가운데),마늘랩 장준영 대표(사진 오른쪽)

아트미디어 기업 ㈜예술통신과 IT회사 ㈜마늘랩, 사단법인한국수채화협회는 서울 익선동 한국수채화협회 사무실에서 328일 아트분야 거래 블록체인 서비스마늘아트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마늘아트’ 는 마늘랩과 예술통신의 합작 브랜드로, 미술 작품의 저작권 거래 및 관리와 소유권 거래를할 수 있는블록체인 서비스다.

 

마늘랩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과 플랫폼, 온라인 거래 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고, 예술통신은 공인된 예술단체와의 제휴를 통해 작가를 유치하고, 작품 감정, 작가 매니지먼트 등을 진행한다. 한국수채화협회는 예술통신과 협력하여마늘아트에 등재되는 작품들을 감정하고 작품 데이터를 구축하며 신인작가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늘아트’의 장점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미술품의 저작권과 소유권을 복수의 구매자가 분할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 전 과정이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된다는 점이다. 미술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래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어 미술 작품 거래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 미술품에 관심이 많은 이베이 구매자들의 흐름에 따라 추후에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하여,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해외 작가들의 작품도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마늘랩 장준영 대표는블록체인 기술의 순기능을 살려보고 싶다. 앞으로 미술 분야만이 아니라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저장해 투명하게 증명하고 보관할 필요가 있는 모든 분야에 다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예술통신 배한성 대표는 한국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이 제일 먼저 찾아오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수채화협회 박경미 이사장은 우리나라 화가들의 그림이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나누고 세계무대에서 제대로 평가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술통신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아산시, 문학과 함께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7일, 28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프로젝트는,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읽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시공모 ▲시낭송대회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진행했다. 창작시 공모전은 244개의 응모작 가운데 4개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낭송 대회는 본선에 참여한 20여 명이 현장에서 낭송 경연을 펼쳐 우수자 4명을 선정했다. 한편 사생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고자 전국에서 428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백일장 역시 같은 의미에서 428명(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각각 ▲초등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애국) 정신을 기려보시오’ ▲중고등부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난중일기의 내용을 담아 글로 표현하시오’ ▲일반부 ‘난중일기 속 우국충정 정신의 사례를 담아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