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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중문예진흥원, 중국대경교육과 MOU체결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국 교육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외교부 산하 민간단체인 한중문예진흥원(이사장 김동신)이 중국 연변에 소재한 대경교육 본사를 방문하여 대경교육(대표 권영봉)과 MOU를 맺고 한∙중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신 이사장은 "향후 한중문예진흥원과 대경교육은 한∙중간의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활발한 협의를 통해 중국 내 문화 단체와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 김동운 연변대학교 미술대학장, 김동신 이사장, 권영봉 대표, 조현일 고문, 대경교육 김설매 매니저, 손빙봉 부사장, 백종인 사무국장, 최은희 실장, 박세영 연변지부장, 김효숙 사무총장, 다우KID 임직원(4명)

 아울러 한국 중소기업중앙회와도 인연을 맺고 있는 중국 기업인 조현일 대표를 한중문예진흥원 중국지부 고문으로, 대경교육의 권영봉 대표를 역시 중국지부 전략기획실장으로 위촉하고 중국 현지에서의 한중문예진흥원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중문예진흥원의 백종인 사무국장은 "중간 문화교류는 어느 한편에서의 일방통행이 아닌 상호교류가 되어야 한다. 중국사람보다 우리가 중국을 더 잘 안다고 할 수 없기에 이번 MOU와 더불어 조현일대표님과 권영봉대표님을 한중원의 일원으로 모실 수 있게 된 것은 크나큰 행운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들의 역할에 큰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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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폭력예방 공동대응 구축을 위한 성매매집결지 민·관 합동 단속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동두천시 관내 ‘생연 7리’라 불리는 성매매 집결지를 대상으로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소방서, 동두천 성폭력상담소와 함께 ‘폭력예방 공동대응 구축을 위한 성매매 집결지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단속에서 동두천시는 집결지 자진 폐쇄 유도, 자활 지원·보호대 책 안내와 함께 집결지 내 건축물 현황을 파악했다. 또한 동두천 성폭력상담소에서는 성매매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안내를 하며 탈 성매매를 유도했다. 동두천경찰서에서는 성매매 알선자와 매수자 적발을 위해 홍보에 나섰으며 동두천소방서에서는 업소 내 소화기, 단독경 보형감지기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 및 자발적으로 시정을 유도했으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 될 예정이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을 통해 안전한 동두천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