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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인 한국 지방흡입술을 가장 선호

 

 

 지방 흡입수술

2월 20일 한국에서 비만전문 치료 병원이 발포한 숫자에 따르면 최근 2년 이 병원에서 지방 흡입수술 혹은 비만감소치료를 접수한 외국 환자가 38.4% 성장했는데 그중 중국 환자가 가장 많았다.

2월 27일 한국 아주 비즈니스 데일리(Aju Business Daily)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 병원은 이전에 서울, 부산, 대전 등 도시 분원들에서 지방흡입수술 등 치료를 접수한 외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상술한 결론을 얻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해 이 병원을 찾아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중국 내지 환자가 차지한 비율이 57.7%로 연거푸 3년 랭킹 첫자리에 올랐다.

그 다음은 순서별로 중국 홍콩, 미국, 아프리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지구와 국가들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치료 접수 신체 부위로 27.5% 환자들이 복부 지방흡입을 선택하고 팔(25.5%), 넓적다리(23.7%), 아랫다리(12.2%),등(10.4%)과 가슴(0.7%)이 그 뒤를 이었다. 


韩媒称,韩国专治肥胖的医院20日发布数据显示,最近两年在该医院接受吸脂手术或减肥治疗的外国患者增长了38.4%,其中来自中国的患者最多。

据韩国《亚洲经济》网站2月27日报道,该医院以前往首尔、釜山、大田等城市分院接受吸脂手术等治疗的外国游客为对象进行调查,得出上述结论。具体来看,去年赴该院接受吸脂手术的中国内地患者占比高达57.7%,连续三年位居榜首,随后依次为中国香港、美国、非洲、泰国、马来西亚等地区和国家。

报道称,对于接受治疗的身体部位,27.5%的患者选择腹部吸脂,胳膊(25.5%)、大腿(23.7%)、小腿(12.2%)、后背(10.4%)和胸部(0.7%)紧随其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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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