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평창 올림픽 중국 대표단 첫 금메달, 우다징 쇼트트랙 500m 우승

우다징(武大靖) 중국 선수(붉은 운동복)이 경기 중

2월 22일 중국 중신망(中新网)을 인용한 앙시망(央视网,CCTV)보도에 따르면 방금 결속된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 m 결승전에서 현재 세계 랭킹 첫자리인 우다징(武大靖) 중국 선수가 세계기록 창조적인 39초 584로 우승을 취득했다.

이는 중국 대표단이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수혹한 첫번째 금메달일뿐만 아니라 또한 중국 선수가 처음 쇼트트랙 남자 항목에서 올림픽 최고 시상대에 오른 성적이다.

1/4결승전부터 결승전까지 우디징은 하루 사이에 두번이나 세계기록을 쇄신했다.


中新网韩国平昌2月22日电(记者 卢岩 邢翀)在刚刚结束的平昌冬奥会短道速滑男子500米的决赛中,现世界排名第一的中国选手武大靖以创世界纪录的39秒584获得冠军。这不仅是中国代表团在本届冬奥会上收获的第一枚金牌,也是中国选手首次在短道速滑男子项目中登上奥运最高领奖台。从1/4决赛到决赛,武大靖一天之内两次刷新世界纪录。

/央视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