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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동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전환 본격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지난 2019년 7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동부회관이 4년 만에 공공체육시설로 거듭난다.


동구청은 그간 운영 중단된 동부회관에 대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공공 체육시설 전환을 요구함에 따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동부회관을 생활밀착형 공공체육시설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2년 8월에 공유재산심의 및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하고, 소유자인 옥동새마을금고 측과 공공체육시설 전환을 위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해 12월말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협의매입을 완료했다,


동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은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2,601.71㎡ 규모의 동부회관을 공공체육시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59억원이다.


올해년 9월까지 주민의견 수렴, 건축기획용역 및 설계공모를 통해 내부시설을 확정하고, 2024년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4월에 착공해 12월에 준공하여 주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실내체육시설이 부족한 남목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수요충족, 생활체육 저변 확대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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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부안 현지서 지진 대처 진두지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진 발생과 관련 부안 현지에서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는 물론 복구 절차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14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부안군청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도와 부안군 재난대응 부서장들과 함께 피해상황 점검과 후속 절차 진행 등을 위한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지진 발생일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물론 대처상황을 세부 항목별로 꼼꼼히 점검하며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후속 조치에 도와 군의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피해가 접수되는 즉시 신속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해 피해주민들을 심리적 안정을 도운 뒤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긴급 복구와 임시거주지 등의 지원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해 산사태 우려지역, 저수지, 도로시설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고 재발 방지에 대비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