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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022년 교육공무직원 총액인건비 운용평가 울산교육청 우수교육청에 선정

평가항목별 모든 지표에서 점수 향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총액인건비 운용평가에서 우수교육청(A등급)으로 선정돼 성과급(인센티브) 5억 6,000만 원을 추가로 받는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와 비교해 평가항목별 모든 지표에서 점수가 향상됐다. 특히, 평가항목 중에서 △정원ㆍ현원 관리 △ 국가정책수요 채용 실적 △ 인력 운용 효과성 제고 지표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표별로는 △총액인건비 집행률(6점), △기간제 인건비 집행률(1점), △정원 및 현원 관리(1점), △국가수요정책 실적 반영(1점), △인력 운용 효과성 제고(1.97점)로 지난해 76.2점에서 2022년 87.17점으로 총 10.9점이 올랐다.


시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총액인건비 운용평가는 2020년부터 시행되어 제주도를 제외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시교육청(8개) 도교육청(8개) 단위로 분리 평가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공무직 직종 통합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합리적이고 탄력적인 인력 운용으로 교육공무직 총액인건비 집행률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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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부안 현지서 지진 대처 진두지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진 발생과 관련 부안 현지에서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는 물론 복구 절차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14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부안군청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도와 부안군 재난대응 부서장들과 함께 피해상황 점검과 후속 절차 진행 등을 위한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지진 발생일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물론 대처상황을 세부 항목별로 꼼꼼히 점검하며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후속 조치에 도와 군의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피해가 접수되는 즉시 신속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해 피해주민들을 심리적 안정을 도운 뒤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긴급 복구와 임시거주지 등의 지원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해 산사태 우려지역, 저수지, 도로시설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고 재발 방지에 대비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