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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장기집권 막겠다' 러시아 대선 보이콧 확산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대선 보이콧이 확산되고 있다.


네 번째 연임에 도전하는 푸틴의 최대 정적은 7년째 '반 푸틴' 시위를 이끌고 있던 알렉세이 나발니다.


하지만, 과거 횡령 전력이 드러나면서 후보 등록이 좌절됐다.


선거를 치르기도 전부터 푸틴의 당선이 기정사실화 된 상황.


나발니는 즉각 대선 거부 운동을 시작했다.


모스크바 등 대도시 곳곳에서 "가짜 선거를 거부하자"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푸틴은 올해 65세로 이미 14년 동안 대통령 자리에 있었다.


경제난과 부패에 지친 시민들은 앞으로 6년을 더해 20년을 집권하겠다는 푸틴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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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