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6 (목)

  • 구름조금동두천 19.2℃
  • 구름많음강릉 15.5℃
  • 맑음서울 19.1℃
  • 맑음인천 17.3℃
  • 맑음수원 18.5℃
  • 맑음청주 20.8℃
  • 맑음대전 20.3℃
  • 맑음대구 21.0℃
  • 맑음전주 19.3℃
  • 맑음울산 20.9℃
  • 맑음광주 20.5℃
  • 맑음부산 22.4℃
  • 맑음여수 22.2℃
  • 맑음제주 21.9℃
  • 맑음천안 19.5℃
  • 맑음경주시 20.7℃
  • 맑음거제 21.3℃
기상청 제공

국제

북한(조선)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참가권 포기, 올림픽 위원회 특별초청 출석만 남아

 강태옥(왼쪽)~김주희 패어 스케이팅이 올해 9월

독일 오베르스도르프국제 피겨 스케이팅에서 연기하는 장면

11월 30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북한(조선)의 피겨 스케이팅 2인조가 사실상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참가권을 포기했다. 이는 최후기한전에 북한이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 소원을 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피겨스케이팅 패어팀 선수는 북한에서 유일하게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 자격을 취득한 선수들이다.

12월 1일 한국 조선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대한 빙상경기 연합등 기구는 북한의 강태옥(18세)~김주희(25세)조합이 올림픽 경기 참가 신청의 최후 날짜 10워말 전까지 국제 스케이팅 연맹(The International Skating Union,ISU)에 참가 신청을 제출하지 않았다.10월 30일은 9월 독일 오베르스도르프(Oberstdorf) 네벨호른 트로피(Nebelhorn Trophy) 피겨스케이팅 국제대회에서 평창입장권을 취득한 선수들이ISU에 향해 경기 참가 소원을 전달하는 최후의 날짜였다.

보도에 따르면 강태옥-김주희 조합은 당시 네벨호른 트로피 대회 패어스케이팅 항목중 총 점수 180.09점 성적을 취득하고 4장의 올림픽 패어 스케이팅 입장권중 한 장을 취득했다. 같은 대회의 남자 싱글,   아이스 댄싱 항목중 올림픽 경기 참가권을 취득한 한국은 최후 기한전에ISU에 향해 평창 경기 참가 신청을 완성했다.

대한 빙상 경기 연맹측 인사는 “ISU에 향해 참가권을 신청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경기 참가 소원이 없는 것으로 취급된다.”고 말했다. 올림픽 방송 주관 미국NBC는 북한의 패어 스케이팅 참가권 자격은 그 다음에 위치한 일본 선수들에게 차례지게 됐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선수가 동계 올림픽 경기 참가 자격취득은 2010년 밴쿠버 대회(남자 싱글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이후 8년래 처음이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때 북한은 아무런 경기참가권도 취득하지 못해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평창에서는 취득한 입장권을 오히려 포기한 것이다.

북한은 기타 항목에서도 평창의 경기 참가권 경쟁을 포기했다. 쇼트 트랙 스케이팅의 김은혁, 최은성은 올림픽 경기 참가권 취득 가능성이 있는 제3기와 제4기 월드컵 대회에 불참하여 올림픽 경기 참가기회를 놓쳤다. 노르딕 스키에서는 북한이 아예 올해 경기 시즌의 국제 대회에 참가하지도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만일 최종적으로 북한이 평창에 오기를 바라면 남은 방법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 특별초청 카드를 취득하는 것만 남았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 방침은 각 항목 국제 경기단체들과 협상하고 북한에 초청 카드를 주는 것이다. 그 뜻은 올림픽운동의 명절 분위기를 창조하는 것으로서 북한의 참가를 제안하는 것이다.


11月30日获悉,朝鲜花样滑冰双人组事实上放弃了平昌冬奥会的参赛权。这是因为在最后期限(截止期限)之前,朝鲜没有表示参加平昌冬奥会的意愿。该花样滑冰双人组选手,是朝鲜唯一取得平昌冬奥会参赛资格的选手。

韩国《朝鲜日报》网站12月1日报道称,据大韩冰上竞技联盟等透露,朝鲜的廉太钰(18岁)-金柱希(25岁)组合截止奥运参赛申请最后日期的10月底之前,没有向国际滑冰联合会(ISU)提出参赛申请。10月30日,是9月在德国奥伯斯多夫花滑国际大赛Nebelhorn Trophy上获得平昌行入场券的选手们向ISU传达参赛意愿的最后日期。

报道称,廉太钰-金柱希组合当时在Nebelhorn Trophy大赛的双人滑项目中,获得了总分180.09分的成绩,取得了4张奥运会双人滑参赛入场券中的1张。在同一大赛的男子单人、冰上舞蹈项目中获得奥运会参赛权的韩国,在最后期限之前向ISU完成了平昌参赛申请。大韩冰上竞技联盟方面人士说:“没有向ISU申请参赛,一般被看作没有参赛意愿。”

主管奥运播出的美国NBC电视台透露,朝鲜获得的双人滑参赛权被资格排在其后的日本选手取得。如果日本在12月21日前ISU表明参赛意愿,这张入场券将归日本所有。专家认为,日本没理由拒绝平昌冬奥会的入场券。

报道称,朝鲜选手取得冬奥会参赛资格,是继2010温哥华大赛(男子单人滑、速滑)之后8年来的第一次。2014索契冬奥会时,朝鲜因没有取得任何参赛权而未能出战。这次在平昌,取得了入场券却放弃了。

朝鲜在其他项目上也放弃了平昌的参赛权竞争。短道速滑的金恩赫(音)、崔银成(音)不参加有可能获得奥运参赛权的第三和第四届世界杯大赛,失去了奥运参赛的机会。在越野滑雪项目方面,朝鲜干脆没有参加今年赛季的国际大赛。

报道称,如果最终朝鲜希望来平昌,剩下的方法就只有取得国际奥委会外卡(特别邀请)的方法了。国际奥委会的方针是和各项目国际竞技团体协商,积极赋予朝鲜外卡。意思是为了营造奥运的节日气氛,建议朝鲜参赛。

图为廉太钰(左)-金柱希双人滑组今年9月在德国奥伯斯多夫国际花滑赛上表演的情景。

/ 新华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미국 최대 바이오협회 바이오콤 캘리포니아 찾은 김동연, 한국지부 광교 설치 제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이하 바이오콤 CA)를 찾아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15일 오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바이오콤 CA 본사를 찾아 조 파네타(Joseph Panetta) 회장에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바이오콤 CA 간 파트너십 증진 의향서(LOI)’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이 함께 했다. 김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계획을 설명한 후 두 가지를 제안했다. 김 지사는 “먼저 바이오콤 CA와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을 같이 하고 싶다”면서 “바이오 관련 기업 교육과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과 해외진출 지원에 바이오콤이 힘을 보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는 경제과학진흥원과 바이오콤 CA 한국지부 설치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빨리 진행돼 밀접하게 협력관계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