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울산

울주군, ‘2만4천명 목표’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수립

30일 울주군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내년부터 2026년까지 2만4천명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5.5%를 목표로 지역 일자리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울주군은 30일 군청 7층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주재로 울주군 일자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군은 일자리창출 사업과 중장기 전략 개발 등 일자리 창출대책 종합 구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울산연구원 연구용역을 진행해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 내용에 따르면 울주군은 ‘내 삶의 힘이 되는 일자리, 행복 울주’를 비전으로,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2만4천명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5.5%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4대 추진전략과 10대 중점과제를 수립해 일자리 중심의 군정을 펼친다.


먼저 ‘혁신성장 기반 조성 및 기업 활력 제고’ 전략으로 민간기업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지원 및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미래 신산업 기반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력을 높인다.


‘고용서비스 고도화 및 고용안정 강화’를 통해 일자리 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고, 고용안정 선제 대응을 강화한다.


‘사회적 배려와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로는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지원하며,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에 힘쓴다. 또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한다.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해 청년 및 중장년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창업지원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하는 새정부의 국정기조에 맞춰 지역의 산업 및 고용구조, 역점산업 등 특수성을 고려한 울주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개발해 군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