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기

안성시, '너희들의 미래를 응원해' 콘서트 개최

고3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월 29일 남사당 공연장에서, 수험생활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한 힐링 아티스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대학과 사회로 나아가게 될 고3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시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해 온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아티스트 공연으로 힐링의 장을 마련했다. 관내 고3 학생 및 교사 약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쿠스틱 밴드, 걸그룹, 힙합 듀오 등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공연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여태까지 열심히 달려온 우리 고3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는 자리였으면 좋겠다”며 “내년부터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발돋움하는 만큼 새롭게 맞이하는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