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라스베이거스서 총기난사 '250여명 사상'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50여 명이 숨지고 200명 넘게 다쳤다.


괴한이 축제현장에 총기를 난사하면서 인명피해가 컸는데,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으로 1일 10시 30분쯤 총격 사건이 발생해 50여 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다고 CNN 등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부상자 중에는 상당수가 중상자로 아직 한국인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괴한은 만달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 거리 쪽으로 총기를 난사했다.


당시 호텔 주변에서는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당국은 경찰 특수기동대를 투입해 총격범 1명을 사살했으며, 총격범과 함께 있던 아시아계 여성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지역과 15번 고속도로 일부를 폐쇄한 상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