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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김준희,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중'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16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했다.


자신의 SNS에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의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16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열애 상대인 이대우 선수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 26살로,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보디빌더로 알려졌다.


한편, 1994년 그룹 '뮤'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준희는 2006년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지만, 결혼 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바 있다.


이후 김준희는 쇼핑몰 CEO로 변신해 사업과 방송 활동을 활발히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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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