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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본동 주민자치회 ‘주민 참여 축제’ 성황리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김포본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일 '자연속에서 나누고 소통하면 행복 지수 UP!' 이란 주제로 실시한 주민 참여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2021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주민참여예산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걸포중앙공원에서 오강현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주영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초청 가수 및 마술,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도 진행됐으며, ▲관내 주민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머그컵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소원 리본 달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플리마켓의 소득은 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허현자 주민자치회장은 “오랜만에 갖는 주민들과의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축제로 코로나로 지친 일상들이 빨리 회복되고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열정에 많은 주민분들이 큰 호응을 보내 줬다.”며, “앞으로도 마을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자치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산책로 에티켓을 지켜주세요”란 주제로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공원 및 산책로 예절과 펫티켓 홍보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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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