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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세계 동시다발 '랜섬웨어' 공격 '피해속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러시아, 미국, 영국 등 전세계 곳곳에서 해킹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지난달 150여 개국을 강타했던 랜섬웨어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러시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해킹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영국의 세계 최대 광고회사 WPP와 러시아 최대 국영석유회사와 독일 지하철, 덴마크의 머스크 그룹 전산망도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실은 공격의 배후에 러시아 출신 해커가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지난달 150여 개 나라에서 30만대 이상의 컴퓨터를 감염시킨 랜섬웨어 워너크라이와 유사한 페티아가 이번 공격에 이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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