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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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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필리핀 등 동남아 여행 시 지카 감염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2016년 3월 이후 국내 유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1명의 역학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중 16명(76%)이 동남아 여행자(필리핀 8명, 베트남 4명, 태국 3명, 몰디브 1명)였고, 나머지 5명(24%)이 중남미 여행자(브라질, 도미니카(공), 과테말라, 푸에르토리코, 볼리비아 각 1명)였으며,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발진>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결막염>

 


남자 14명(67%), 여자 7명(33%)이고 임신부는 없었으며, 연령대는 20대 7명, 30대 8명, 40대 3명, 50대 2명, 60대 1명으로 30대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았고,
주요 임상증상은 발진 20명(95%), 근육통 14명(67%), 발열 9명(43%), 관절통 7명(33%), 결막충혈 5명(24%), 무증상 감염자 1명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 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지키며, 여행 후에도 남녀 모두 6개월간 임신을 연기하고, 금욕하거나 콘돔을 사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여행 시 주의사항>

구 분

행동수칙

여행 전

발생국가 확인 및 준비물 확인

환자 발생국가 확인(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

모기 예방법 숙지

모기기피제, 밝은 색 긴 옷 준비

여행 중

모기 물림 예방

충망 또는 모기장 있는 숙소에서 생활

외출 시 긴 옷 착용과 모기기피제 사용

여행 후

의심증상 발생 시

2주 이내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해외여행력을 의사에게 알림

-의심증상: 발진, 결막염, 관절통, 근육통, 발열, 두통

수혈전파 예방

1개월간 헌혈 금지

성접촉에 의한
전파 예방

(남녀 모두) 6개월간 임신을 연기하고, 금욕하거나 콘돔 사용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여행국 및 감염 추정 지역 > 

여행국가

2016

2017

3-6

7-9

10-12

1-3

4-6

동남

아시아

필리핀

루손섬

1

0

0

0

0

1

민도르

0

0

1

0

0

1

보라카이

2

0

1

1

0

4

칼람바

0

2

0

0

0

2

태국

끄라비

0

0

0

0

1

1

방콕

0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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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