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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충청남도,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운영 방안 논의

도, 23일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운영자문단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충남도는 23일 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운영자문단 제1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건립 추진현황 보고, 질의응답,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현재 추진 중인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건립 방안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천안아산 고속철도(KTX) 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 조성의 핵심으로, 온·오프라인 융합 전시회 등 마이스(MICE) 산업의 디지털화를 견인하고 충남형 첨단산업의 요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및 개관을 차별성 있게 준비하고 효율적이고 특색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해 센터의 정체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많은 도민과 관계 전문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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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