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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정치권, 지역 발전 협력체계 구축

민주당 익산 을 지역 한병도 국회의원, 소속 시·도의원과 현안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익산시와 정치권이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23일 상황실에서 민주당 을 한병도 지역위원장과 소속 시·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헌율 시장은 정치권에 국가예산 확보와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현안 해결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지역 주요 현안인‘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참여,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 과정에 관심 지역 포함, 도시관리공단 설립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내년도 국가 예산이 국회 단계에 돌입한 만큼 중점 추진 중인 현안 사업이 국회 단계에서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앞으로 시는 민주당 을 지역에 이어 갑 지역위원회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정치권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치로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병도 국회의원은“국가예산을 포함해 지역에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에 대해 익산시와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해 적극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금까지 매년 역대 최고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빈틈없는 공조 체계로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익산 대도약을 완성해가자”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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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채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