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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S "공격 계속 할 것" 맨체스터 테러 소행 주장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영국 맨체스터의 콘서트장 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고 나섰다.


IS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IS의 병사가 군중 사이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앞으로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지시각으로 22일 밤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가 끝날 무렵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22명이 숨지고 약 6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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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