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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이유-장기하, 3년만에 '결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3년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가수 아이유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교제 3년여 만에 결별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이달 들어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장기하 씨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아이유 씨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교제 사실이 공개되며 11살의 나이차도 화제가 됐다.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로 주목받기도 한 장기하는 최근 서울가요대상에서 밴드상을 수상하며 올 한해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는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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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