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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구세군 시종식 열렸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시작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한국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지난 12월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한국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문지애 아나운서, 신재국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종식 행사에는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박원순 서울시장, 손봉호 나눔국민
운동본부 대표를 비롯해 구세군 홍보대사 양준혁, 이사벨, 박인영, 이희경, 김진향, 현진주, 윤진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구세군은 이날 시종식 이후 축하
퍼레이드와 명동 거리 모금을 전개했다. 한국구세군은 전국 420개 처소에서 약 5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톨게이트, 교회, 온라인, 미디어, 찾아가는 자선냄비, 기업 모금 등을 함께 진행한다.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국을 맞아 이웃의 아픔이 외면되지 않도록 자선냄비가 희망이 돼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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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