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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자선기부 후원단체 구세군 불우이웃돕기성금 좋은일에 써주세요.



날이 추운 겨울,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서 크리스마스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자선기부 후원단체인 구세군 자선냄비는 아직까지 우리의 곁을 지키고 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따뜻하고 북적이는 크리스마스에 구세군의 종소리와 빨간 자선냄비는 하나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구세군은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켜온 만큼이나 나눔의 형태 또한 다양하다. 

한국 구세군은 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에서도 여러 가지 형태를 보이고 있다. 먼저 국민은행과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선물해주는 희망공간 만들기로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서 해외 심장병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심장병 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을 마친 후에는 아이와 함께 서울 나들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나누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출입은행과 함께 다문화 축구대회인 ‘희망씨앗 유소년 다문화 축구대회’를 진행하며 여름에는 ‘꿈틔움 힐링캠프’라는 캠프와 아이들과 꿈을 나누는 ‘ICT 해피스마트 캠프’를 진행한다.

아동, 청소년 지원에 빼놓을 수 없는 장학사업으로는 ‘새희망 힐링펀드 장학금’이라는 사업이 있다. 

이러한 많은 지원 사업들은 한국 구세군들이 진행하는 사업의 전부가 아니다. 이 외에도 자선기부 후원단체 한국 구세군이 진행하는 사업은 더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올해도 이웃들에 대한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불우이웃돕기 성금기금마련을 위한 구세군의 11월 12월은 더없이 사회복지기금마련을 위한 노력을 통해 더많은 지원사업을 위해 더욱더 쉼없이 달리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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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채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