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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국회·도·시의원 초청 시정간담회 개최

주요 현안사업 설명 및 국·도비 확보 협조 요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해 시정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 김두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나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부울경 국립수목원 조성, 양산사송 하이패스IC 설치,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회야강 정비사업, 웅상~상북 지방도 1028호선 국도승격 등 민선8기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의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종합복지허브타운 건립, 남양산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 가촌6지구 자연재해위엄개선지구 정비사업, 사송복합커뮤니티 건립 등 내년도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사업에 대해 정치권과 함께 소통·공유했다.


윤영석, 김두관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은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공감하고, 현안 해결과 국·도·시비 확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나동연 시장은 “지역현안과 정부예산 확보에 공감대를 넓힌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양산시가 부울경 핵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재정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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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