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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 예술과 함께’ 제18회 합천예술제 합천군 성영환 계장 감사패 수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한국예총합천지회에서 주최하고 각 예술단체에서 주관하는"제18회 합천예술제"행사가 8월 16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일해공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합천군 성영환 계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성영환 계장은 지난 2년여 동안 문화예술담당을 맡으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찾아가는 음악회 · 찾아가는 미술관 운영, 제17회 합천예술제 개최,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개최, 가야·초계면 작은도서관 개관 등 문화예술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공적이 뛰어나다.


한편 합천예술제는 지난 16일 개막식 식전행사와 함께 축하공연으로 오유진,한봄,손빈아,김은주,박군 등 인기가수가 출연한 공연이 있었으며 17일부터 매일 저녁 7시에 문학제, 국악제, 음악제 행사가 19일까지 열린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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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