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0일, 콧물빼기의 달인 비염치료법으로 널리 알려진 배농치료법을 방송에 소개했던 김난희 한의사가 (사)대한여한의사회, (사)서울특별시한의사회에서 각각 편집이사, 홍보이사 직으로 동시 위촉되었다.
(사)서울특별시한의사회, (사)대한여한의사회는 각기 한의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세워진 협회로서, 김난희 한의사는 방송 및 언론에 콧물빼기 배농치료를 널리 알려 비염환자에 대한 치료효과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각 상패를 수여받았다.
콧물빼기 배농요법은 한약을 고아 만든 약물을 코안 점막에 흡수시켜 고인농을 배출시켜 주는 방법으로, 아람한의원 대표원장인 김난희 한의사는 4대째 걸쳐 비염을 연구하면서 동의보감의 ‘신이고’ 처방으로 기본으로 비방한약재를 추가로 넣은 비방약을 선보였다. 이 비방약을 활용한 콧물빼기 배농요법은 만성적으로 코가 차 있어 답답한 기분, 안면통, 두통, 피로감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배농고가 코 안 점막을 따라 흡수되어 부비동 안의 염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해 주어 비염환자들의 코막힘에 효과가 탁월하다.
이외에도 김난희 한의사는 최근 전라남도 장흥에서 개최된 국제통합의학박람회 한방명의열전에서 한방명인 33명 중 비염치료부분 명인으로 선정되어 콧물빼기 배농치료를 관람객에게 직접 실시하여 화재가 되기도 하였다.
김난희 한의사는 위촉 후 “한의사들의 권익을 높이고 올바른 한의학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한 중요한 자리에 위촉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한의학의 우수성과 발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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